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는 영유아 가정에 전달해 달라”… 수원시에 300만 원 기부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강경미 회장은 14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62개 어린이집 원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경미 회장은(아이파크도만스쿨어린이집 원장)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의 작은 정성이 우리 시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는 지속해서 이웃돕기, 아이들을 위한 봉사·후원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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