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인인테리어(대표 김연식)에서 12월 14일 취약계층 독거노인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집수리 봉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주택 노후로 전기선이 낡아 사용을 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이 크고 화재 위험마저 있어 불안을 호소하던 어르신의 사연을 들은 김연식 대표는 공사 물품을 후원하고 재능을 기부해 전기공사는 물론, 각 방의 형광등도 LED 등으로 교체하였다.
김연식 대표는 “재능 기부라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을 돕게 되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미연 동장은“추운 날씨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인테리어 김연식 대표는 매년 여름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를 기탁하고 있으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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