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도시농업 상자 텃밭 보급 사업 운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상자 텃밭 보급 사업 및 꼬마농부학교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성과를 격려해 도농 교류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평가의 최우수상은 꼬마농부학교 참여단체의 ▲천보어린이집과 상자 텃밭 보급 사업 참여단체인 ▲꿈모아어린이집, ▲덕정따복어린이집이 장려상은 ▲꿈동이어린이집, ▲회천어린이집, ▲꿈빛나래어린이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자 텃밭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열매를 맺는 기쁨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자 텃밭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영유아들이 손쉽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건강하고 올바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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