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함께하는 자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순덕)가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우수참여자·종사자 표창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참여주민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사업단에 참가 중인 한 주민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신 주민들과 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양질의 자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센터는 8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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