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023년 산업육성 측면에서 ①미래성장동력 마련, ②주력산업의 모빌리티 전환, ③에너지 RE100 확립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 ④R&D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 였다.
세부적으로는,
1 미래 성장동력 마련
①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② (전국 최초) 전북형 민관 상생형 스마트 제조혁신 본격 추진
③ 전북형 방위산업 및 바이오융합산업 기틀 마련 등 신산업 구체화
2 주력산업의 모빌리티 전환
① 대체부품 개발‧지원으로 국내 최초 외산차 인증부품 해외수출 성공(’23.5월)
② 군산조선소 생산 선박용 블록 첫 출항(’23.2월), 조선산업 생태계 재건 경주
③ 국내 유일‧최대 규모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추진(100ha)
④ 뿌리산업 특화단지 정밀가공 분야 신규(전주) 선정(’23.8월)
⑤ 호남권 드론 통합지원센터 유치(’23.2월)
3 에너지 RE100 확립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
①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준공(‘23.5월),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착공(’23.9월), 수상형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 완료(’23.12월)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기반구축
②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 선정(23.3월) 등 수소산업 기반 확보
4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고도화
① 1연구기관-1전담팀 연계 협조체계 구성으로 지역 산업발전 원팀구축
② 공모사업 21건 선정, 국비 1,100억원 확보
③ 「K-카본 플래그십 기술개발사업」과제 발굴 및 예타 통과(1,046억원 규모, ’23.2월)
④ 농생명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ICT/SW 산업기반 조성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특자도 비전에 맞춰 생명경제 종합생태계를 구축하고, 첨단전략산업 조성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신규 지정에도 도전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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