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양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자리 통합망을 전면 개편한 사례를 포함하여 일산테크노밸리 등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기업유치 창구와 일자리 상담 창구를 병행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양시 홍보관 부스 전면에 대형 엘이디(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고양시 일자리정책 및 시정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관람객들이 고양시의 일자리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양시 특유의 실험적이고 선도적인 정책들을 지속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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