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소재 열매교회(목사 김은득)는 지난 19일 생필품 세트 24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돈)에 기탁했다.
김은득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선물(생필품 세트)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도들과 함께 고민하여 준비한 물품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열매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연말연시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열매교회는 지난해에도 성탄 맞이 생필품 세트 20박스 기탁 한 바 있으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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