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신협(이사장 권태환)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수)에 라면 30박스와 이불 3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오는 21일 다산2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상품권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환 남양주신협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신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성탄절을 앞두고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매서운 한파에 지역사회로부터 전해지는 온기를 대신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연말이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양주신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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