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4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문화예술 발전과 박물관 유물기증 감사패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발전 부문에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등 단체와 장애인,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42명이 선정됐다. 남구만 초상과 약천지 등의 역사유물을 용인시박물관 기획전시에 빌려 준 의령남씨 문충공파 종중과 40여년 동안 향토 역사를 연구해 수집한 민요녹음자료 3588점을 기증한 홍순석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