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지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죽 전달 사업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아부실과 질병 등으로 섭식 장애을 겪고 있는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영양죽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영양죽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며,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안정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팥죽을 드시고 한파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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