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1일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문성숙)는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26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복지행정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달됐다. 앞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6월 ‘오늘도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실 청소, 재가장애인 대상 밑반찬 만들기, 주말 프로그램 지원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문성숙 회장(여성가족과 보육정책팀장)은 “맡은 업무에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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