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문인자)가 주관하는 2023년 「호법 나누리 행사」가 12월 22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권 및 소원선물 ·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 청소년 및 어르신 31명에게 전달하였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정목회, 체육회 6개 단체 및 관내 업체인 논스페이스 손님일동도 후원을 참여하였고, 호법농협에서도 백미4KG 30포를 후원하며 함께하였다.
소원물품 및 후원물품은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함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 추운 날씨 속에서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훈훈한 마음을 느낀다”며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어 함께 더불어 잘살아가는 이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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