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군포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기업은행 산본지점을 이용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기산회는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모은 성금 300백만원을 기탁했다.
20일 문숙장학재단에서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150만원을 장학금으로(사진2) 기탁했으며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는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300개를 기탁했다.
21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안양 소재 새중앙교회는 식료품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했다. 같은 날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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