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위원회(민간위원장 최문락)에서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 물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문락 민간위원장은 2020년부터 4년간 서탄면 협의체를 이끌어 오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에 앞장서고, 관내 자원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이번 연말에도 “겨울나기가 유독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백미(10㎏) 19포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삼)에 전달했다. 서탄면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항상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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