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4차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4차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에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휴먼시아 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의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각 기관의 사례 개입 방향과 자원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 개입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다양한 개입 방향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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