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활기찬 경남! 시·군활력화운동’ 시상식에 참석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시·군 지회별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유공회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지회 회장단,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종합평가 시상, 개회사, 성과 영상 공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시·군 활력화 운동(18개 시군, 자조, 협동, 근면상), 우수 마을공동체(8개소), 청년 새마을연대(6개소), 대학 새마을동아리(2개소) 시상
박 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주신 새마을회 여러분이 있었기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었다”며 “새마을회 여러분이 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봉사정신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활력화운동 시상식에서는 새마을회 일선 조직인 시·군 지회별 새마을운동의 내실있는 추진과 조직의 활력화를 높이기 위해 매년 종합평가와 시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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