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라북도는 역대 최대규모 기업유치에 성공하는 한편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기업으로 부터‘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12.27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23년 기업유치지원실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2023년은 본격적인 대규모 기업유치를 통해, 전북경제 부흥이 시작되는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도는 도지사 직속 기업유치지원실을 출범하고, 기업 유치와 애로 해소 및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 해왔다. 그 결과, ‘23년 한해에만 LG화학, LS-L&F, LSMnM, GEM코리아 등 대규모 이차전지 기업을 포함해 61개 기업과 단년도 역대 최대규모인 10.4조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고, 9,731여명의 고용 창출을 통해 전북이 이차전지의 메카로 발돋움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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