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공사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심사받았으며 노사공동 사회공헌 봉사활동, 사회소외계층 대상 기부활동, 정기 헌혈행사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