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 문화·테마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이정표(웨이파인딩)와 음식물쓰레기통 보관함을 설치했다. 그동안 문화의 거리 및 테마의 거리에는 눈에 띄는 거리이정표 등이 부족했으며, 무분별하게 놓인 음식물 쓰레기 통으로 인해 주변 미관이 훼손되거나 악취로 인한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올해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주요 이면도로 총 11곳에 바닥 이정표(웨이파인딩)를 설치하고 르네상스사업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통 보관함을 21곳에 총 58개 설치했다. 바닥 이정표(웨이파인딩)는 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점포는 물론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위치를 찾기 쉽게 하며, 또한 음식물 쓰레기통 보관함은 거리에 무분별한 쓰레기를 줄여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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