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회장 손강식)는 최근 만석동 역사 문화 탐방지도 제작을 마치고 각 세대에 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석동 역사 문화 탐방 지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주민 및 방문객에게 만석동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제작됐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지도 형식으로 총 3천부를 제작하였다.
손강식 회장은 “올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만석동의 산업, 역사와 문화, 삶과 문학 등 만석동 역사·문화탐방 교육을 진행하였다”며 “만석동 역사문화 탐방지도까지 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역사·문화 컨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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