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립토 풋볼클럽(대표 박상록)은 지난 12월 29일 클럽 내 200여명의 아이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을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전달한 에피립토 풋볼클럽 대표 박상록 씨는 “관내 아이들이 축구를 배우며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쁨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정신적으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면 기부 등 이웃돕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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