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정찬)은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창의성▲실현가능성▲경제성 또는 능률성 등의 기준을 평가해 우수상으로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뽑는 화장지를 비치함으로써 장애인의 불편을 개선을 하자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고, 장려상은 시민과 시설 안전을 지키는 CCTV영상 실시간 분석 도입 아이디어와 청년 창업자 상생프로젝트 실시를 통한 지역상생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며, 수상작 외에도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의 사업성을 검토한 후 혁신 계획 및 경영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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