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면장 김우겸)은 지난 12월 29일 다원인력(소장 김유미)에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덕면 서동대로 2665에 위치한 다원인력은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을 주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커피 자판기에서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다원인력 김유미 소장은 “후원을 통해서 지역 내 힘든 사람들이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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