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1월 17일 수요일부터 기존의 과학탐구실 위치에 실감형체험관 운영을 시작한다.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도서관 개관 시 설치되었던 노후된 과학탐구실을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개선하여 중강현실 체험공간인 실감형체험관을 조성하였다.
실감형체험관은 4면체험존과 AR컬러링존, AR터치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4면 체험존에서는 바닥을 포함한 4면에 투영되는 내용을 모션인식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체험할 수 있다. AR컬러링존은 종이 도안에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면 증강현실에서 그림을 볼 수 있다. 4면체험존은 <군포시 도서관 실감여행>과 도서관 관계자는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도서관이 인근에 없기에 시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감형체험관 이용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래지향적 독서를 경험하여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