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알이(대표이사 정창현)는 12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창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후원이 미추홀구 나눔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항상 미추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디씨알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씨알이는 용현‧학익1블록(시티오씨엘) 도시개발사업 시행사로 옛 동양화학부지 등 154만 6천 747제곱미터에 1만 3천여 세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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