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12일 라온어린이집(원장 유라은)으로부터 라면 4박스와 쌀10kg 1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라온어린이집은 동두천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원아들이 작은 마음을 모아 매년 복지관에 후원금 또는 후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과 쌀은 복지관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나눌 예정이다.
유라은 원장은 “2024년을 맞이해 원아들이 직접 모은 후원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하게됐다.”며 “원아들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매번 복지관 이용인을 위해 원아들이 직업 후원을 해 더욱더 뜻깊고 이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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