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월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 이천시에는 9천만 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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