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용)는 지난 16일 새마을 남·여 협의회(협의회장 한정만, 부녀회장 최선희)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새해를 맞아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되는 1월에 진행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에는 서정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성금 등을 마련해 100박스의 라면을 준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정만 지도자회장과 최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엄동설한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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