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17일 제5기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민관협력위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이날 회의에서 제5기 민간위원장(김경미)이 선출되었으며 이후 2024년도 주요 연간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민간위원장은“부족하지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께 감사하며 더욱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한만준)은 “협의체는 마을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원 활동하는 주민 조직이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증포동 지역복지를 위해 활동해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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