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9호 달성 홍유찬 어린이 취학 전 1,000권 읽기「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사업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9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읽기를 완주하게 되어 열심히 책 읽은 보람을 느꼈다는 69호 달성의 주인공 홍유찬 어린이 어머님은 “주위의 권유로 세천책을 시작하게 되었고, 책을 읽으며 엄마와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꾸러미 책 중 읽어본 책이 나오면 반가웠고 전에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깃거리가 풍부해져서 좋았다. 효양도서관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독서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아이와 엄마 모두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할 예정이다.” 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8~2020년생 어린이(2024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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