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는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육수와 떡국 떡은 관내 8개 동별로 20가구씩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