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이번 대청소는 고덕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첨단대로 인근 1㎞ 구간의 적치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김원립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고덕 나들목 첨단대로는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아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한 곳인 만큼 민관 참여의 의미가 크다”며, “대청소 행사에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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