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학동 방위협의회(의장 이상윤)는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상윤 오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신현은 오학동방위협의회위원장, 배복철 오학동대장, 이병만 오학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교육, 2023년 감사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등 방위협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첫 회의에서 신규 위원 2명이 위촉됐으며, 군장병, 예비군 작계훈련 위문 등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최근 북한의 포격 도발로 다시 한번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안보의식과 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오늘 신규 위촉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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