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생활을 위해 방범 CCTV를 47개소에 신규로 설치한다. 시는 지난 1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47개소를 선정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에 정통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47개소에 상반기까지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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