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 김정화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쌀 10kg, 269포를 배부했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력이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올해도 더불어 사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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