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2024년 도시농업 강사 5명, 치유농업 강사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강사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소 및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10개소로 파견돼 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사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했으며, 1차(서류심사)와 2차(발표심사)로 최종 선발됐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직접 작성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 강의계획서를 토대로 5분간 강의 시연하여 강사들의 기본 소양 및 교육 대상에 대한 이해도 등을 평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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