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하였다.
공사는 △고객 안전사고 취약 구간, △연휴 기간 운영계획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전기·소방·가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제거하였고, 이후 추가로 발생되는 위험요인은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체육사업1팀에서는 각 체육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전기, 소방, 가스, 기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고위험에 속하는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정기,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에 대한 믿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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