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1동과 금촌3동은 지난 5일 금촌 중앙식자재마트로부터 라면 200박스씩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중앙식자재마트에서는 매년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면서 솔선수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등 금촌1동과 금촌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조호진 중앙식자재마트 총괄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