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과 8일 이틀간 꿈나무생산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펼쳐나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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