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설맞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설을 맞이하여 광명시청소년재단의 각 산하시설에서 설명절 체험 청소년프로그램을 특별기획하여 다양하게 추진하였다.
어르신과 떡만둣국 체험을 한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으며, 다도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오늘 9일(금)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1층을 개방하여 전통놀이, 느린우체국, 새해소망적기, 애니메이션 상영, 영상편지 제작 등 귀향길에 가지 않는 광명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이어서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는 전통다도체험, 떡만둣국, 한과, 잡채, 약밥 만들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설날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추억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등에서는 설맞이 디지털 엽서 드로잉, 새해맞이 소망적기, 비석치기·투호·딱지 등의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라피, 영상편지 제작 등으로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정성을 들인 설날인사를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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