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남매 윤태영, 윤시호 학생은 지난 8일 어머니와 함께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본인들이 모은 용돈 3만8330원을 기부했다. 윤태영, 윤시호 학생은 과거에도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가 있으며 다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한다. 해당 성금은 안중읍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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