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최근 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와 제2경력개발교육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령센터가 제2경력개발교육으로 마련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 운영에 협력한다.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하고 상호교류, 협업과제 발굴에도 힘쓴다. 또 수료 후 활동 지원에 나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은 50~60대 인천시민이 대상이다. 이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에도 도전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기초 과정을 수료하지 않아도 전문가 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이달 5일~20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의는 이달 23일~4월5일 매주 화, 금요일 2시간 과정으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2-715-5493)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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