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 리핏마크에서 고양시 청년 대상‘디디의 베이커리’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청취다방에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난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발렌타인 도시락 케이크 △피크닉박스 △카네이션 컵케이크 △전자레인지 베이킹 등 시즌별·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취다방 관계자는“이번 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청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달달한 디저트를 만드는 행복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취다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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