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서천특화시장의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47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국‧내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재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2023년에는 총 4회에 걸쳐 8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구호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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