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의원(더민주, 화성8)이 16일 경기도청 전시장에서 열린 ‘다섯 번째 필연회’ 경기도청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필연회는 서예작가 들메 구자송님, 눈길 김인원님, 도솔 박정숙님, 수연 임온자님, 갈볕 정순의님, 송아 최복희님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예로 형상화한 한글을 통해서 인간 내면의 정서를 함양하는 데 의미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박진영 의원과 염종현 의장,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등을 비롯한 필연회 관계자들의 참석 속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축사와 커팅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커팅식 이후 도솔 박정숙님의 작품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진영 의원은 “서예 작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문체위는 이 같은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종현 의장은 “뜻깊은 필연회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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