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역사 등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매달 강의가 시작되는 4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lib.go.kr/nuri)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연은 오는 2월 24일(토) “우리별 태양과 오로라”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간 총 11개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며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새롭게 기획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통해 천문학을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031-501-710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