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경구, 부녀회장 윤용남)는 2월 17일 신둔도예촌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둔도예촌역에 방치되어 있는 담배꽁초,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신둔면의 이미지 제고에 성과를 거두었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신둔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