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양봉연구회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일부 정관을 개정하고 2024년 연구회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월동 꿀벌의 대규모 폐사·실종으로 양봉농가의 피해가 많은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정일경 교수의 <나노 화분을 활용한 양봉기술> 교육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위해 시기별 양봉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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