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0일 -- 동두천시상권진흥센터(센터장 박주현)가 2024년 설날을 맞아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1월 29일부터 추진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상권진흥구역(큰시장, 제일시장, 양키시장, 어수로상점가 및 5060청춘로드) 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서 장보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기획했다. 당초 행사는 1월 29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3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일 평균 환급액이 300만원에 이르는 시장 이용객의 성원에 힘입어 목표량을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해 2월 8일(목) 조기 종료됐다. 1인당 최대 50만원(5만원 환급)까지 혜택을 제공, 시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이번 행사는 상권진흥구역에 약 3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된다. 동두천시상권진흥센터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2차 페이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추석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상권진흥센터 소개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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