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선착순 20개소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컨설팅 및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위생과(7층)에 방문하거나 팩스(031-760-1457)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업소는 70만원 범위에서 주방 및 객석 등의 청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031-760-8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먹을거리 안전 확보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영업자들이 컨설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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